<후보자가 알아두면 좋은 팁 몇가지>
1. 근무 직장과 기한은 사실대로 정확하게 기록해야 한다.
→ 허위로 기록하거나 근무기록이 짧다고 두곳을 합산을 하면 입사 취소 사유가 된다.
2. 희망연봉을 적었으면 면접시 이를 번복하거나 수정하면 신뢰도가 떨어지며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한다.
→ 희망연봉을 기록할 때는 현재 연봉의 10%를 가산하는 것이 관례지만 본인의 판단으로 결정한다.
3. 본인이 지원했다가 불합격된 회사는 헤드헌터를 통해서 지원하더라도 결과는 동일하다.
→ 역지사지로 본인이 인사담당자라고 생각하면 된다.
4. 이력서에는 생년월일만 기록하고 주민등록번호 전체를 기록하지 않는다.
→ 주민등록번호를 함부로 적는 것은 개인 사생활 보호를 포기하는 것이다.
5. 헤드헌터를 최대한 이용해서 고객사의 정보나 면접포인트를 사전에 인지하는 것이 좋다.
→ 일단 헤드헌터는 인사담당자와 친하다. 회사의 고급 정보를 면접 전에 알 수가 있다.
6. 본인의 단점보다는 장점을 기술하는 것이 낫다.
→ 인생살이가 다 그런 것이다. 아마추어같이 왜 이런 말까지 하게 하는가..
7. 헤드헌터와 친분을 쌓아두면 내가 필요로 하는 정보를 언제든 곧바로 접할 수 있다.
→ 뒤통수가 짱구여도 언젠가는 쓸모가 있는 법이다.
8. 현재 연봉보다는 장래성 있는 회사를 택해라.
→ 두말하면 잔소리고 세말하면 뺨 맞는 소리다.
9. 서류심사가 통과되고 면접이 확정되었는데 거부하면 평생 그 회사는 가지 못한다.
→ 내가 사장이라고 생각해봐라... 그런 넘을 다시 뽑겠는가..
10. 재직하다가 회사를 그만두고 쉬고 있다면 쉬는 기간만큼 취업하기가 더 어려워진다.
→ 쉬는 만큼 업무 적응능력이 떨어지기 마련이다. 칼도 자주 써야 잘 든다.
11. 면접일시는 부모상이 아니라면 변경하지마라.
→ 후보자가 날짜를 변경한다면 회사측에서는 더 많은 사람이 일정을 바꾸어야 한다.